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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2) - VoloPay의 라운드 별 피치덱 비교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전에 공유해드렸던 VoloPay 사례를 다뤄보고자 합니다. 스타트업이 시드 라운드를 거쳐 시리즈 A 및 이후 단계로 나아가면서 피치덱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입니다.
시드 단계에서는 시장, 제품, 팀 등 정성적인 요소들이 피치덱의 핵심을 구성한다면…
…시리즈 A에서는 점차 정량적인 성과와 성장하는 지표가 중요해집니다.

배경

VoloPay는 동남아시아의 브렉스(Brex)를 목표로 두 공동창업자인 Rajith와 Rajesh가 2019년 싱가폴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입니다. 창업 직후 유명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콤비네이터와 앤틀러를 모두 거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VoloPay는 2021년 1월 시드라운드, 2022년 2월 시리즈A 라운드를 완료한 바 있습니다.
VoloPay는 최근 한국에도 진출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극초기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앤틀러(Antler)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언급되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VoloPay 피치덱 분석 뉴스레터

시드 라운드

VoloPay는 2020년 9월 와이콤비네이터 데모데이 직후 시드라운드 펀드레이징에 나섭니다.
당시 SAFE 발행 기준 Post-Money Cap $12 milllion을 기준으로 자금조달에 나선 VoloPay는 약 $2 milllion 펀딩에 성공하며 3개월만에 시드라운드를 마감하게 됩니다.
해당 라운드는 틴더(Tinder)의 공동 창업자 저스틴 마틴이 운용하는 JAM Fund, 와이콤비네이터 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SOMA Capital, 중동 기반의 VentureSouq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시리즈 A 라운드

시드 라운드 이후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던 VoloPay는 불과 1년 만인 2022년 2월, 시리즈 A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합니다.
시리즈 A 라운드는 Post-Money 기준 $50 million (약 650억 원)을 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9 million 의 자금을 조달하였습니다.
당시 라운드에서는 시드 라운드를 리드했던 JAM Fund가 다시 리드 투자자로 나서 라운드의 절반인 $4.5 million을 투자하였으며, 그 외에도 앤틀러의 그로쓰펀드, 싱가폴의 액세스 벤처스 등이 각각 $1 million씩 자금을 투자, 주요 주주로 등극하게 됩니다.

(보너스) 시리즈 A+ 라운드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VoloPay는 2023년 6월 시리즈 A 이후 브릿지 라운드를 한 번 더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두 라운드가 팬데믹 기간 핀테크 및 이머징 마켓에 대한 투자 열기가 뜨거웠던 시기 진행된 반면 이번 브릿지 라운드는 벤처 투자가 급격한 침체기를 맞이한 시점에 진행되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당시 시리즈 A+ 라운드는 Post-Money 기준 $60 million 기업가치로 진행되었으며, 사실상 시리즈 A 대비 기업가치의 변화 없이 추가 자금 조달을 위해 진행된 성격이 강합니다.
기업가치가 동일함에도 불구, VoloPay가 어떻게 시리즈 A+ 브릿지 라운드를 설득하는지도 흥미로운 포인트입니다.

 Question

아래 질문 중 하나를 골라서 슬랙에 답변을 적어주세요!
VoloPay의 시드와 시리즈 A 덱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VoloPay의 시리즈 A와 시리즈 A+ 라운드에서는 어떤 공통점 및 차이점이 돋보이나요?
VoloPay의 피치덱을 보면서 인상깊었던 포인트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궁금해요.